clubhous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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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 떡상? 일할 때 듣기 좋은 클럽하우스 룸 추천
얼마 전 꽤나 날 선 시선으로 클럽하우스를 리뷰한 적이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요즘 가장 자주 쓰는 앱이 클럽하우스인 듯합니다. 물론 참여형 팟캐스트 같다는 생각은 변함없지만. 조금씩 애정이 생기고 있긴 합니다. 말하는 플랫폼보다는 듣는 플랫폼으로 말이죠. 오늘은 제가 자주 듣는 클럽하우스 룸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일할 때 집중력을 높여주는 (듯한?) 클럽하우스 룸 추천입니다. 스타벅스 온 듯, 별다방 음악방 클럽하우스 룸은 팔로우 기반으로 뜨는 거 아시죠? 룸을 운영하는 모더레이터를 팔로우 하면 해당 방에 쉽게 들어갈 수 있습니다. 클럽하우스에 막 입성했다면, 이 계정은 필수로 팔로우하라고 알려주고 싶습니다. 별다방 음악방 TAEMIN SONG 님입니다. 어비라는 닉네임으로 크리에이터 활동을 하시는 ..
2021.02.21 -
클럽하우스에 당신이 낄 자리는 없다, 아직까지는
요즘 인스타그램에 자주 보이는 포스팅이 있습니다. 클럽하우스의 입성을 알리는 사진입니다. 전에 없던 새로운 SNS의 등장으로 반응이 뜨겁습니다. 너도나도 이 플랫폼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클럽하우스에 등장했다는 일화는 이 플랫폼이 얼마나 핫 한지 보여줍니다. 인싸들의 SNS라 불리는 클럽하우스. 후기를 전합니다. 클럽하우스가 뭐야? 클럽하우스는 오로지 음성으로만 이뤄진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입니다. 내 음성을 콘텐츠로 만들어 피드에 올리는 그런 방식은 아닙니다. 방을 만들고, 그 방에 사람들이 모여 떠드는 방식이죠. 그 옛날 하늘사랑 같은 채팅 서비스의 음성 버전이라고 할까요? 인스타처럼 개인 프로필이 있고, 팔로우/팔로워 개념도 있다는 점에서, 요즘의 SNS와 옛날의 채팅 서비스가 절묘하게 어..
2021.02.08